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게임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문제 ====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면서부터 생긴 문제로, 패드의 경우 마우스&키보드 처럼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들은 보통 패드한테 기본적인 에임 어시스트 수치를 부여한다. 헌데 에이펙스의 경우 타 크로스플레이 지원 게임들보다 어시스트 수치가 상당히 높게 잡히는데다(0.6)[* 이 정도 수치면 콘솔 전용 게임 수치다.], 긴 TTK, 근거리 난전이 주된 게임 양상인 만큼 누적 데미지가 중요한 게임에서 강력한 어시스트를 주니 키마유저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은 피지컬이 어느정도 되어야지 가능한 근거리 한탄창 컷을 패드 유저는 밥 먹듯이 해대니 그야말로 미치고 환장하는 셈. 한편 패드 유저들은 근거리의 강력한 에임 어시스트 말고 나머지는 모두 키마보다 훨씬 하위호환이라[* 근거리를 벗어난 중-원거리 교전, 저격대전, 각종 무빙 기술 등.] '근거리 말고는 하등 쓸모 없는 패드인데 이거라도 안주면 누가 패드를 쓰겠냐' 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물론 패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https://www.youtube.com/@Genburte|젠버튼]][* 이 사람은 에임 어시스트도 안쓴다.]처럼 키마에 준수하는 성능을 뽑아낼 수는 있지만 이건 천상계들의 이야기고, 평범한 유저들은 보통 키마에게 당하기 일쑤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에임 어시스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일단 마스터 티어 이상의 수치로 보면 패드와 키마의 승률은 거의 비슷하다. 이후 불거진 '탭 스트레이프'[* 소스 엔진의 허점을 이용한 글리치 성 무빙 테크닉.], 속칭 '탭스'의 논란도 이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때문에 나타난 일인데, 한동안 제작진이 글리치성 테크닉인 만큼 안되게 패치했다가 일반 유저들, 천상계 유저들은 물론 프로선수들까지 반발이 일어나 탭스를 다시 복구시킨 일도 있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에임 어시스트. 워낙 패드가 근거리에서 천상계고 뭐고 다 때려잡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니까 탭스라도 쓰면 그나마 승률이 비슷해진다는 입장이었다. 물론 패드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현재도 레딧이나 국내 커뮤에서도 계속 논쟁중인 뜨거운 감자. 설상가상으로 이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를 악용한 '컨버터' 문제까지 겹쳐지면서 상황은 더더욱 악화된다. 원래 컨버터가 콘솔 유저들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쓰기 위해 사용하던 일종의 편법이었는데, 이걸 사용하게 되면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 키보드의 현란한 무빙의 조합으로 사실상 핵쟁이나 다름없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https://www.youtube.com/watch?v=J1XRqlPvA7I|이렇게]]. 가격도 사악하거니와[* 대표적인 컨버터인 XIM4는 376$, 한화 40만원이다.] 세팅법도 잘 안풀려있어서 쓰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었다. 헌데 Joy2Key에서 이 컨버터를 단 '''7$'''[* 한화 '''11,000원'''.]에 풀어버리면서 상황이 악화된다. 너도나도 컨버터를 써가며 컨버터판이 되어버렸는데, 리스폰 측은 이걸 제지도 안하고 그냥 방치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